오랜만에 티스토리의 포스팅이네요...! 사실 회고록도 안쓴지 조금 돼서, 이번에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도 있어서 회고록과 여러 기술블로깅을 좀 활발하게 할 생각입니다. 개인 기술 블로그에서 노션이나 velog로 새로 파서 시작할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제 예전 기록들을 옮겨올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기 때문에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왜 개인 기술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돌아왔는지 그냥 심심풀이로 적어볼까합니다.
🥹 뭐겠어요... 그냥 관리가 어려워서예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그냥 관리가 어려워서입니다^^... 아래는 제 개인 기술 블로그 링크인데요,

https://ddaeunbblog.vercel.app/
ddaeunbblog
ddaeunbblog.vercel.app
개인 기술블로그는 Next.js(앱라우터)와 contentlyaer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css는 tailwind를 사용했습니다.
다크모드나 반응형 디자인 모두 구현되어있고 이전에 평안님 블로그 위주로 참고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https://bepyan.github.io/blog/nextjs-blog
Next.js로 블로그 만들기
100% 취향 반영, 내 손으로 직접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
bepyan.github.io
평안님 블로그에도 사실 contentlay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완전히 기술되어있는건 아니여서 외국인분이 운영하시는 유튜버를 많이 참고해서 만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애써서 만든 블로그...! 저는 많은 불편함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불편함을 느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PR넣기가 너무 귀찮아요
메인 브렌치를 vercel로 배포했는데, 포스팅은 다른 브렌치에서 쓰고 메인 브렌치로 머지를 넣는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포스팅을 쓸 때마다, 깃헙 페이지에서 PR을 넣어주는게 생각보다 귀찮았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그닥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생각보다 포스팅을 많이 할때마다 불편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프리뷰에서 브렌치 충돌이 없는지, 매번 빌드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하는 귀찮음이 추가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vercel에서 이전 배포 로그들이 남아서 그 로그들을 지우지 않는 이상 남게 돼요 ㅠ.. 즉, 매번 포스팅마다 배포 로그가 남게됩니다.
🥲 이미지 삽입이 굉장히 귀찮다
티스토리 같은경우에는 이미지 삽입을 하면 cdn에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는 것 같은데, 개인 기술블로그는 아무래도 그런 기능을 직접 구현하지 않는이상 없다보니 매번 이미지 링크를 가져와서 기존에 셋팅해두었던 단축키로 이미지 삽입을 해야했습니다.
아마 깃허브에 올리고 그 링크를 가져와 올리는 것 같았어요, 올리기 전에 그 링크를 미리 가져오고 삽입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를 캡쳐하고 드래그 드롭하는 방식과, 링크를 일일이 가져와 삽입해야하는 작업은 은근히 귀찮음에 있어서 차이가 크더군요.
🥲 mdx 파일로 적어야하는 단점
아래 사진은 mdx로 작성한 포스팅들 중 하나인데요,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mdx문법을 사용해서 작성해야해서 만약에 마크다운 문법에 익숙치 않으신 분이라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포스팅마다 날짜를 기입해주어야하는데, 그것도 은근히?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매번 제가 원하는 썸네일을 가져와 링크를 붙여넣는 일도 은근~히 귀찮았다.. (근데 뭔가 적다보니 티스토리랑 별다른게 없는 것 같기도하고 ^^;;)
🥲 초반에 커닝러브가 매우크다
Next.js를 한번도 안써보신 분이라면 빌드에 왜 충돌이 생기며,, SSG는 무엇이며,, 앱라우터에서는 뭐가 변동이 되었으며,, 이런것들을 한번에 배울수 있게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초반에 시간투자가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Next.js 뿐만 아니라 contentlayer사용방법과 다른 부가적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학습이 조금 필요합니다.
😇 결론
- 장점: Next.js의 서버사이드렌더링에 대해서 깊고 얕게 알 수 있다.
- 단점: 귀찮음이 크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허허
그래도 리액트 딥 다이브 책 관련 정리는 기술블로그에서 정리할 예정이예요.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지금 참여하게된 토이프로젝트(?)관련 글도 티스토리에 앞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의 포스팅이네요...! 사실 회고록도 안쓴지 조금 돼서, 이번에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도 있어서 회고록과 여러 기술블로깅을 좀 활발하게 할 생각입니다. 개인 기술 블로그에서 노션이나 velog로 새로 파서 시작할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제 예전 기록들을 옮겨올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기 때문에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왜 개인 기술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돌아왔는지 그냥 심심풀이로 적어볼까합니다.
🥹 뭐겠어요... 그냥 관리가 어려워서예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사실 그냥 관리가 어려워서입니다^^... 아래는 제 개인 기술 블로그 링크인데요,

https://ddaeunbblog.vercel.app/
ddaeunbblog
ddaeunbblog.vercel.app
개인 기술블로그는 Next.js(앱라우터)와 contentlyaer 라이브러리를 주로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css는 tailwind를 사용했습니다.
다크모드나 반응형 디자인 모두 구현되어있고 이전에 평안님 블로그 위주로 참고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https://bepyan.github.io/blog/nextjs-blog
Next.js로 블로그 만들기
100% 취향 반영, 내 손으로 직접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
bepyan.github.io
평안님 블로그에도 사실 contentlayer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완전히 기술되어있는건 아니여서 외국인분이 운영하시는 유튜버를 많이 참고해서 만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애써서 만든 블로그...! 저는 많은 불편함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불편함을 느껴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PR넣기가 너무 귀찮아요
메인 브렌치를 vercel로 배포했는데, 포스팅은 다른 브렌치에서 쓰고 메인 브렌치로 머지를 넣는식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포스팅을 쓸 때마다, 깃헙 페이지에서 PR을 넣어주는게 생각보다 귀찮았어요. 처음에는 그렇게 그닥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생각보다 포스팅을 많이 할때마다 불편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프리뷰에서 브렌치 충돌이 없는지, 매번 빌드에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하는 귀찮음이 추가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vercel에서 이전 배포 로그들이 남아서 그 로그들을 지우지 않는 이상 남게 돼요 ㅠ.. 즉, 매번 포스팅마다 배포 로그가 남게됩니다.
🥲 이미지 삽입이 굉장히 귀찮다
티스토리 같은경우에는 이미지 삽입을 하면 cdn에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는 것 같은데, 개인 기술블로그는 아무래도 그런 기능을 직접 구현하지 않는이상 없다보니 매번 이미지 링크를 가져와서 기존에 셋팅해두었던 단축키로 이미지 삽입을 해야했습니다.
아마 깃허브에 올리고 그 링크를 가져와 올리는 것 같았어요, 올리기 전에 그 링크를 미리 가져오고 삽입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를 캡쳐하고 드래그 드롭하는 방식과, 링크를 일일이 가져와 삽입해야하는 작업은 은근히 귀찮음에 있어서 차이가 크더군요.
🥲 mdx 파일로 적어야하는 단점
아래 사진은 mdx로 작성한 포스팅들 중 하나인데요, 매번 포스팅할 때마다 mdx문법을 사용해서 작성해야해서 만약에 마크다운 문법에 익숙치 않으신 분이라면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포스팅마다 날짜를 기입해주어야하는데, 그것도 은근히? 귀찮았습니다. 그리고 매번 제가 원하는 썸네일을 가져와 링크를 붙여넣는 일도 은근~히 귀찮았다.. (근데 뭔가 적다보니 티스토리랑 별다른게 없는 것 같기도하고 ^^;;)
🥲 초반에 커닝러브가 매우크다
Next.js를 한번도 안써보신 분이라면 빌드에 왜 충돌이 생기며,, SSG는 무엇이며,, 앱라우터에서는 뭐가 변동이 되었으며,, 이런것들을 한번에 배울수 있게되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초반에 시간투자가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Next.js 뿐만 아니라 contentlayer사용방법과 다른 부가적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에 대한 학습이 조금 필요합니다.
😇 결론
- 장점: Next.js의 서버사이드렌더링에 대해서 깊고 얕게 알 수 있다.
- 단점: 귀찮음이 크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허허
그래도 리액트 딥 다이브 책 관련 정리는 기술블로그에서 정리할 예정이예요.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나 지금 참여하게된 토이프로젝트(?)관련 글도 티스토리에 앞으로 기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