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OT를 진행했던 날이라 크게 많은 걸 하지 않았고 앞으로의 커리쿨럼, 프로젝트, 취업까지 과정에 대한 설명을 여유롭게 해주셨다. 평소에도 오전 9시부터는 늘 공부를 하려고 빠르게 기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강제성' 같다. 오늘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져 잘 지켜지지 않던 기상이 이루어졌다. 확실히 독학을 하다가 학원을 다니니 시간엄수가 잘돼서 좋다고 느꼈다. 6시까지 의무적으로 학습을 하게 된다.
사실 코드스테이츠에 지원하기 전에 커리큘럼이랑 여러 후기를 찾아보았어서 OT를 보는 동안 리마인드를 하는 느낌이었다. (아니면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다.) ZOOM으로 이뤄지는 라이브 이외에 혼자 메타인지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 그리고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앞으로 과제가 어떤식으로 주어질지 코드스테이츠 자체적 LMS시스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사항을 리딩하는 시간이 있었다. 엄청 친절하게 진행해주셔서 좋았다. :)
44기에 참여하게된 수강생분들이 모두 열정적이셔서 나도 같이 열정적이게 된다. 마지막 수료까지 파이팅하고싶다.. 팟땡!!!
📍 수업이외 학습
- 알고리즘 문제 푼거 복습
- 지금까지 외웠던 CS지식 훑고 2개 포스팅
- 모던 자바스크립트 1시간 정독